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사고 상황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가 되어 인명피해가 있었다는데요.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형 백화점으로써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29일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의 천장 일부가 붕괴되어 인명피해가 있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더현대 서울 3층의 한 의류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인력 6~7명이 출동했다.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진 것인데, 더현대 서울 해당 관계자는 "직원 3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상태이며 점 내 안내방송을 진행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석고보드가 떨어진 천장을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붕괴 사고로 여성 고객 1명도 잔해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백화점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추가 붕괴는 다행히 없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이란
더 현대 서울은 2021년 2월 26일 개장한 전국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여의나루 역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 한강 공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드나드는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역에서는 내려서 4번 출구에서 IFC몰과 연결되는 무빙워크 통로를 통해 10분 정도 걸으면 더현대 서울의 지하 2층으로 갈 수 있다.
오픈 기간 동안 100만 명 넘게 몰리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21년 2월 28일, 3월 9일, 3월 10일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례적인 매출에 매장별, 층별 매출도 공개하였는데, 특히 가전에서 압도적으로 매출을 올렸다. 가전을 포함한 리빙, 아동 목표 매출이 26억 9600만 원 수준이었는데, 실제론 9배에 달하는 211억 9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영패션 중심의 지하 2층도 약 26억 7800만 원으로 목표치의 30% 상향하여 MZ세대 소바자 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참고로 더현대 서울은 주차비가 최초 30분은 무료라고 하는데, 초과하면 10분에 2,000원이나 내야 한다. 최소 5만 원은 사야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따라서 10만 원을 구매하면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이상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사고에 대한 소식과 더현대 서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울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인 만큼 한동안은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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