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확진 소식입니다.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로제, 제니, 리사 등 4인은 지난 24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확진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리사 코로나 확진
인기 걸그룹인 블랭 핑크 멤버 중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리사가 오늘(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나머지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YG 스태프를 비롯한 보안요원, 지인들 역시 전원 음성 반응임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리사의 상태는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유럽, 미국 등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백신을 접종한 리사는 돌파 감염 사례가 됐다.
외신들도 리사의 확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으며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은 물론 영미 매체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글로벌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임을 알립니다.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2차)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쓰고 있습니다.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 블랙핑크 리사 코로사 확진 소식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부디 빠른 쾌유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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