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내용은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에 대한 정리입니다.

최근 김진국 민정수석은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인해 취임한 지 9개월 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는데요. 과연 그의 프로필은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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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김진국 전 민정수석은 변호사 출신이자 문재인 정부의 제5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했었다. 그는 1963년 11월 11일 출생이며 나이는 58세이다.

 

출생지는 전라남도 보성군이며 학력은 마포중학교 졸업, 전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취득 이후 대학원에 가서 석사까지 취득했다.

 

김진국 전 비서관은 사법연수원 수료 후 바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노무현 정부에서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법무비서관을 역임 한 바 있다.

 

 

 

 

2004년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 불법 대선자금 사건 당시 전해철과 함께 안희정의 변호를 맡은 적이 있다.

 

이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될 때까지 2007년부터 2017년 사이 10년간 '법무법인 해마루'의 대표 변호사를 맡기도 했다.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1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2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사건을 변호한 적도 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사건에 대해 김진국 전 비서관은 검찰이 과잉수사를 했다고 검찰과,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정부를 거세게 비난했다.

 

유력 대선 주자인 안희정과 문재인 사이에서 모두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시간이 지나 문재인 캠프에 참여함과 동시에 2017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법률지원을 맡았다.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3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4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김진국 전 비서관은 감사원 감사위원(임기 4년, 장차관급)에 곧바로 임명되었다. 임명된 후에는 2021년 3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바뀔 때까지 4년간 재직했다.

 

그렇게 21년 3월에 신현수 비서관의 후임으로 그는 문재인 정부 제5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되었다. 민정수석을 역임할 당시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으나 검찰은 김진국 전 비서관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5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6

 

2021년 12월 20일에는 아들의 입학지원서에 기재된 내용이 논란이 되며 매스컴에 타기 시작했다. 대선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 공정성이 중요한 시기인데, 결국 논란 하루만인 21일에 민정수석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진국 주요 경력

 

- 29회 사법 시험 합격

- 제19기 사법연수원 수료

- 법무법인 내일 대표변호사

- 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 감사원 감사위원

- 문재인 정부 제5대 민정수석비서관

 

김진국 민정수석 논란

 

 

김진국 청와대 전 민정수석은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인해 결국 21일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내년 3월에 대선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취업 공정성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가 빠르게 수습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7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8

 

김진국 전 비서관의 아들은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며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귀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적은 것이 확인돼 논란이 되었다.

 

또한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고,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는 등 지원서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여 문제가 불거졌다.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9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10

 

이번 사건에 대해 김 전 비서관은 "제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인 저의 책임이다. 무엇보다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다만 김진국 전 비서관의 아들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다. 이에 대해선 "아들이 불안과 강박 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다"라고 언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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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 12

 

취업준비생들은 입사지원서 사건이 이슈화되면서 허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취준생 A 씨는 "취준생들은 이력서 한 줄, 자소서 한 칸 채워 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이번 사건으로 무력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B 씨는 "올해만 해도 수 없이 많은 곳에 지원서를 넣고 힘들게 면접을 봤는데, 내가 부족했기 때문에 불합격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논란으로 인해 박탈감을 느끼고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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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진국 민정수석 프로필과 그의 아들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년 초에 대선이 있는 만큼 이번 논란은 굉장히 민감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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