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이규혁 손담비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손담비 양과, 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이규혁 선수는 어떻게 인연을 이어온 것인지 바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이규혁 손담비 열애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이규혁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이 둘의 나이 차이는 5살로 이규혁이 연상이다.
2일 JTBC는 "이규혁과 손담비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하면서 해당 이슈가 확산되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2011년 5월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된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뒤에도 이들은 두 사람 사이의 교집합인 골프를 함께 즐겨오며 친분을 이어왔다.
우선 손담비의 소속사인 에이치 앤드는 스포 X조선에서 "손담비와 이규혁 전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친구였다가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인 IHQ의 한 관계자는 "둘이 교제를 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이고, 따라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시기상조다"라고 설명했다.
이규혁과 손담비 이 두 사람은 꾸준한 연락 끝에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골프'라는 취미 생활을 오랜 기간 같이 즐긴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지인들도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알려진 사이"라고 전했다.
이규혁 손담비 프로필
우선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2010년대 이전까지 국내에선 쇼트트랙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덜 받았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20년 가까이 이끌었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업적은 1997년에 1,000m, 2001년에 1,500m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올림픽 6회 참가 같은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이규혁은 국내 한국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이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감독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2016년 빙상단 초대 감독이 되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연루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지난 9월 28일 KH그룹 산하인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 감독으로 부임하며 다시 빙상계로 복귀했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여성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얻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가수로서 전성기가 끝나고, 배우로 전향을 했는데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를 치며 주연 자리를 멋지게 해냈고,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다.
드라마 '드림', '가족끼리 왜 이래', 영화 '배반의 장미' 등에 출연하여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현재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MC로 활약하고 있다.
외동딸인 손담비는 어릴 적 통금 시간이 저녁 7시까지 일 정도로 엄격한 부모님의 밑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mbti는 infp라고 하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많은 명함을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다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상 이규혁 손담비 열애 공식 내용과, 이규혁 손담비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오랜 기간 열애를 한 것은 아니니 만큼 서로가 더욱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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